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불어민주당/2020년 전당대회 (문단 편집) ==== [[이낙연]] (5선) ==== || {{{+2 '''[[더불어민주당|[[파일:더불어민주당 아이콘2.svg|height=30]]]]''' }}} ||<:>{{{+1 '''[[이낙연|{{{#FFFFFF 이낙연 (李洛淵)}}}]]'''}}}||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50148854.jpg|width=100%]]}}} || || {{{#fff '''출생'''}}} || [[1952년]] [[12월 20일]] ([age(1952-12-20)]세)[br][[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용덕리 || || {{{#fff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선거구)|종로구]]) || || {{{#fff '''슬로건'''}}} || '''지금! 이낙연''' || 4선 의원과 [[전라남도]]지사를 역임한, [[문재인 정부]]의 첫번째 [[국무총리]]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대선주자 1위도 달리고 있는 만큼 당 대표가 되어 자기 세력을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었다. 2020년 7월 7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00707100000001?site=footer_pc_version#mobile|기사]] [[https://blog.naver.com/21nylee/222023769554|출마선언문]] * 유리한 점 * 유력 대권주자로서의 높은 인지도와 지지율 가장 큰 강점은 역시 1위 대권주자로서의 '''대중적인 지지와 높은 인지도'''이다. [[김부겸]]과는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다. * 옅은 계파색 원래 호남 기반의 비노 인사로 분류되었으나 문재인 정부의 국무총리를 역임하며 [[친문]]과도 가까워진 만큼[* 이낙연을 지지하는 친문 인사들도 점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483895|증가하고 있다]].] 계파와 무관하게 당내 다양한 계층의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다. * 총선 간판으로서 상승한 당내 위상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이해찬]] 대표와 공동으로 맡았는데 선거유세 기간동안 이해찬 대표가 과로로 6일동안 입원 하는 등[[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7/2020032703739.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이낙연이 전국적으로 더 많이 지원유세에 나섰다.]을 맡아 당의 압도적 승리를 이끌어 냈고 본인도 야권의 유력대선주자인 [[황교안]]을 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대구에서 낙선해 원외인사가 된 김부겸보다 당의 승리에 지분이 높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 호남의 지지 [[민주당계 정당]]의 가장 오래된 텃밭인 호남에서 호남 출신 대통령을 갈망하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현재 유일한 호남 출신 대권주자로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도 특기할만 하다. 이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에서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호남 출신 국회의원 및 당원의 표심을 기본적으로 가져갈 수 있어 다른 당권주자에 비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 불리한 점 * '''당권-대권 분리조항''' '''가장 큰 약점'''이다. 당헌 제25조의 당권-대권 분리조항으로 인해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이 대선에 출마하려면 대선 1년 전에 사퇴해야 하는데 이렇게 된다면 당선되더라도 7개월밖에 대표직을 수행할 수 없다. 또한 전당대회를 1년에 3번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이번 전당대회, 다음 새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 안정적인 리더십이 필요한 상황에서 당 대표직을 일시적인 대권 코스로 쓰는 게 온당하냐는 비판이 계속해서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4678232|#]] 특히 김부겸이 전대 당선 시 대권 불출마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유일한 7개월짜리 당대표 후보'''가 돼서 공격을 맞을 위험이 커졌다. * 뚜렷한 자기 세력 부재 옅은 계파색은 단점으로도 작용할 수도 있다. [[열린우리당]]에 합류하지 않았던 뚜렷한 비노계열 출신으로서 엄밀하게는 친문 직계와 거리가 있고, 그렇다고 비문이 이낙연을 중심으로 단결하는 것도 아니다. 총선 때 이낙연이 후원회장을 맡아 당선 된 국회의원들이 [[이낙연계]]의 일원이 될 것이란 추측도 있으나 아직까지는 확신할 수는 없다. * 불확실한 성향 다른 당권주자들에 비해 성향이 불확실하다는 것 역시 불리한 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성향은 [[중도주의]] ~ [[중도좌파]]로 분류할 수 있는데 김부겸은 중도 ~ 중도우파로 분류된다. 하지만 이낙연은 확실히 자신만의 이념이나 성향을 드러낸 적이 없어 이 또한 불리한 점이 될 수 있다. * [[민생당]] 및 [[동교동계]]와의 관계 친문 성향의 당원들이 매우 혐오하는 구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출신 [[동교동계]] 원로 [[정대철]], [[권노갑]] 등 상당수가 이낙연을 지지하겠다고 나서고 있고 [[민생당]] 전직 의원들도 총선 당시 너도나도 '이낙연 마케팅'을 펼치며 빈축을 샀었는데 지역연고로나 정치역정으로나 구민주계와 가까울 수밖에 없는 이낙연이 이들을 어떻게 대할지가 쟁점으로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 * 청와대와의 연계 [[이낙연]]은 [[문재인 정부]]의 실세 총리이자 초대 국무총리로 유명해졌고, 대권주자 지지율이 높은 점도 높은 [[문재인 정부]]의 인기가 한 몫했다. 최근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이 낮아지고 있어 그 정부의 실세 총리인 이낙연 역시 그 책임을 피하기 힘들고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타격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